23일 낮 12시 59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이 동파한 수도계량기를 공업용 열풍기로 녹이다가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불은 8분 만인 오후 1시 7분 자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도계량기 주변 단열재가 일부 소실됐다.전국을 덮친 한파로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속출했다.서울시 등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방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에 발표됐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23일 오전 8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했다. 중대본 1단계도 해제됐다.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를 기해 모든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해제됐다. 23일은 제주·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0.1㎝ 미만의 눈이, 24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국적으로 5
대방건설이 지난해 10월 완공해 입주를 시작한지 4개월도 안된 검단신도시 원당동 ‘디에트르 리버파크’가 최근 불어닥친 한파에 일부 가구와 1층 공동현관문이 물바다가 되면서 부실시공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7일 디에트르 리버파크 입주민에 따르면 3단지의 한 가구가 수도관이 동파하면서 주방을 중심으로 천장 곳곳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다.단지의 한 입주민은 &ldq
시베리아 찬공기가 남하하며 한반도에 매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내일(25일) 아침 출근길도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24일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낮아 전국이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3도까지 떨어졌고 설악산은 영하
기상청이 오늘(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를 발표했다. 오늘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24일 기온은 오늘보다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대륙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
네이버가 만든 인공지능(AI) 안부 전화 서비스가 ‘재난 문자’ 내용을 포함해 어르신의 상황을 점검한다. 지역자치단체 등은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네이버는 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에 재난 문자를 기반으로 전화 수신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클로바 케어콜은 서울&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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